다낭2일차 주절주절 EE0

 

 

1. 한시장으로 옷을 바꾸러감 9시30분쯤

근데 문이 닫혀서 어쩌지하고보다가 옆옆가게에서 호객행위하길래 구경이나 하자하고 나이키옷을 물어보니까 8만이라더니 안산다니까 6만동에 준다해서 고르고있었음 

 

근데 그 사이에 어제 내가 물건을 산 가게 아줌마가 오픈을 함 , 사이즈바꿔주고 나 물건사는곳 옆옆집아줌마랑 대화를함 옆옆집아줌마가 분명6만동에준대놓고 갑자기 7만동 이라고 함 걍 주고왔음. . . . 

 

살것들은 다꺼내서 펼쳐보고 사이즈 확인하고 뭐 묻어있는지 확인잘할것 !!!! 뭐묻어서 바꿔달라니까 세탁하면된다고함 

 

근데 이게 은근기분나빴음 

어제 에르메스슬리퍼를 샀는데 신발로고 프린팅이 지워져있길래 바꿔달라니까 어차피 신고다니면 지워진다고 가짠데 뭐어떠냐는식이어서 덥기도하고 걍 ㅇㅋ 하고 왔는데 

 

오늘 나이키 티셔츠까지 오염되어있는걸 세탁해서 입으면 된다고하는게 어쨋든 돈주고사늗건데 기분이 나빴음..

그래서 안산다니까 쌔거줌 나이키말고 같은색 언더아머를줌 ㅋㅋㅋㅋ그냥 가져옴 오히려좋아. . . 

 

암튼 한시장에 스카프도 팔길래 엄마꺼 사옴

 

 

2. Kim Dy Restaurant

배고파서 아무곳가서 밥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맛있어서놀람 쌀국수는 면이 뭉쳐있긴했음

연어볶음밥 진짜맛있고 망고쥬스 진짜맛있었음 ㅠㅠ 

 

 

 

3. 어제 이용했던 그랩택시아저씨가 호이안 250k에 가준다해서 그랩아저씨연락해서 250k에 호이안이동

에어컨이빵빵하지않아서 더웠음 ㅠ

 

 

 

 

4. 실크마리나

너무예뻤ㅠ ㅅ ㅠ 웰컴드링크마시구 2시부터쳌인해준대서 마사지받으러이동 

 

 

 

5. 판다누스 다도보고 카톡으로 예약하구

픽업 받구 판다누스 마사지로 이동하기루함

15분정도걸린대서 커피가 너무마시구싶은데 주변에없길래 실크마리나 식당가서 커피 테이크아웃

45k 베트남커피 되게찐하고 맛있었음 

 

6. 판다누스 픽업차량 타구 판다누스 마사지샵에감

생각보다 괜찮았음 나는 여기가 젤 좋았음

오일마사지 60분 두명 팁포함 487k였던듯 가격두싸고 조았댜ㅠㅠㅠ

끝나고 망고스틴을 주는데 진짜너무맛있었음 

호이안가면 또 여기가구싶당ㅠㅠ

판다누스차량타고 실크마리나로 이동

 

 

 

7. 셩장 수영할랬는데 갑자기 천둥번개 비가 겁내옴 씻고 준비하니까 비가좀그쳤길래 안방비치나 가자하고 5시쯤 출발 , 그랩81k

 

 

 

8. 덱스하우스인가 갔는데 생각보다 안방비치가 너무좋았다 비도안오구 그랬으면 더빨리와서 즐겼을텐데 피자랑 생맥주두잔 389k

피자 걍 그냥그럼 진짜늦게나오고 걍..피자맛! 

 

 

 

 

9. 호이안숙소가는 그랩이 안잡혀서 당황;; 겨우잡아서 숙소감 ㅎ 밤수영하고 야시장 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비싸고 좀 일찍파장하는 기분이었다

 

작은문어 30k 바나나로띠 40k

바나나로띠는 야시장 초입에서 사먹고 다먹고보니까

어떤외국인이 다른 바나나로띠파는곳에서 바나나로띠가격묻길래 궁금해서 옆에서쳐다봤는데 20k라고 했다 외국인이 비싸다고 가버림ㅎ 

우리는 40주고먹었는데 눈탱이여꾸나 ㅎ 

 

 

 

옛날보다 펍이 활발하지않았고 타이거바만 서양인이 많았다 . 

타이거바 옆 슈퍼에서 아하과자있길래 걍비싸더라도샀음 40k 

진짜너무맛있다 쓸데없는과자사오지말고

이것만 많이사올껄 후회ㅠㅠㅠ

 

 

생각보다 일찍 숙소에 들어오게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