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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예뻐요 ^^
지지난주 날씨 좋았던 목요일입니다.
표선 자주는 가지 않지만
딸내미가 뽑아둔 리스트에
표선의 모 돈까스집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
들어가볼게요
야자수 이쁘네요
여긴 카페패스는 안 되어요 ^^
1인 1주문, 반려견 출입 안 되네요
까페 야외정원 우측 바라보고면 이렇고
좌측 바라보면 빨 노 파 의자 있고요
얕고 넓게 펼쳐져 있어요
표선 바다는
서핑 강습 중
이 때는
바람 불고 덥고 그래서 야외는 대충 봤는데
오늘 기사 보고 어딘가 찾아보니 여기였어요.
코코티에 야외정원 나가서 오른쪽 보면 이런 해변이 ㅋㅋ
저는 사진은 찍어두고 자세히 안 봤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8월 2일 여기 여행와서 해양레저로
휴가 즐기셨네요
뙤약볕에 잠깐만 걸어도 더운데
들어오니 넘 시원합니다.천국 ^^
마티스
옆에 룸에ㅡ자리 잡고
건너편으로 가서 주문합니다
저는 솔티~ 8천원
패스 아니면 비싸도 여기 시그니처나 메뉴 선택
아이는 백향과 (패션후르츠) 에이드 8천원
남편은 또 커피
케익 포함 1인 3가지 시켜도 된다 해서
달고나 크레이프 주문 7천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
비싸면 안 먹어요.
비싸도 먹을 때 있어요.
그만한 가치가 있단 생각이 들면!
뷰맛 뷰값!
평소에 케익 커피는 자주 먹으니 안 먹던 것으로!
더우니 맥주 자꾸 쳐다보게 되고 ㅎ
주문완료
대기 중
사람들 주로 창가에 앉아있고
손님이 아주 많진 않았어요
밖이 너무 아룸다워요!
벽에 그림 나뭇잎도 싱그럽고
주문한 음료와 케익이 나와서 ~ 우리 자리로 건너왔어요
이 자리 좋네요!
시원하게 잘 있다가 해수욕하러 가야죠 ~
해수욕 전 당충전!
시원하게 냉기를 쏘이고 더위 먹지 않기 위해서 ^^ 푹 쉬고
자연분해 빨대
저희가 쉬었던 곳은
외부에서 입구 처음 들어가면 오른쪽 룸인데
여긴 손님들이 코코티에 아닌 줄 알고
안 들어오시네요 ㅎ
돈까스 2개 값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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